오미크론 초기증상과 잠복기간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으로 9만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3차 백신 접종이 실시 되고 있음에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오미크론 초기증상과 잠복기간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남아프리카와 보츠와나에서 발견되어 WHO(국제보건기구)에 의해 공식적으로 오미크론이라는 명칭을 붙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대부분은 무증상이지만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코로나19와 비교했을 때 전파력은 강하지만 증상은 가벼워서 치사율이 낮은데요, 그럼에도 오미크론 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미크론 초기증상

오미크론 초기증상은 기존 코로나19와 비슷하게 시작되는데요, 피로, 근육통, 기침, 두통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각 상실이나 후각 상실,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은 거의 없다고 하고 식은 땀이 나는 경우에는 발열, 콧물, 코막임, 피로감 등의 증상이 오미크론 초기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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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잠복기간

오미크론의 잠복기간의 경우 평균 3~4일 정도로 나타나 비교적 짧다고 합니다. 4일 정도 후에 악화되는 것이 보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첫 검사 이후 3~4일 후에 PCR 검사를 다시 해보는 것이 좋으며 확진 이후에도 위험에 많이 노출 될 경우 수시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크론 3차 접종 효과

 

최근에 3차 백신 접종 이후 오미크론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에 따르면 3차 접종 시 백신 예방 효과가 충분히 있을거라고 보고 된 바가 있습니다. 2차 접종이 어느 정도 지났을 경우 감염 예방률이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3차 접종 후 감염 예방률이 80% 정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치사율

 

오미크론의 경우 위에 말씀드린대로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은 떨어집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위험도가 적고 위험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어떻게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니 항상 조심하셔야 하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미크론 초기증상 및 오미크론 잠복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