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무서운 초기에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질병 중 하나입니다.
당뇨는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많이 걸리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특히 당뇨를 앓게 되면 고혈압이나 다른 질환들도 같이 옳을 수가 있어서 조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는 초기에 증상을 잡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당뇨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1. 목이 마르고 갈증이 심합니다.
몸 속의 혈당이 높아지면서 혈액이 끈적해져 묽게 하기 위해 수분을 계속 섭취해야하기 때문에 갈증을 계속 느끼게 됩니다.
2. 코골이가 심해집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빅가 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지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코를 많이 골게되면 코르티소 분비를 증가시켜 체내의 포도당 수치를 증가시키기 되는데 이는 혈당이 높아지게 되며 당뇨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3.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당뇨 초기증상 중 체중 감소가 있습니다. 평소대로 식습관을 하는데도 체중이 감소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인슐린은 당 성분이 혈액에서 세포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이 기능이 문제가 되면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방이나 단백질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체중이 감량하게 됩니다.
4. 시력이 안 좋아 집니다.
혈액 속에 포도당이 높아져 안구의 수정체의 형태가 변화할 수 있어서 안구 굴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습니다.
당뇨로 인해 탈수 증상이 나타나 피부가 어두워지거나 붉어질 수도 있습니다.
6.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에 1~2리터의 소변을 보게 되는데 당뇨 환자의 경우 3~4리터 이상의 소변을 보게 됩니다.
당뇨가 걸리게 되면 과도하게 많아진 혈당을 몸속에서 흡수하지 못해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탈수 증상으로 주기적으로 수분이 필요하게 됩니다.
당뇨 예방법
당뇨 초기증상에 예방을 하여야만 더 큰 병으로 번지지 않습니다.
당뇨 예방법 중 발 관리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매일 발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신발 착용 또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발에 맞는 신발을 신어야 하며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추가로 발톱 관리도 주기적으로 하셔야하며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관리해주세요.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며 규칙적인 식습관, 체중 유지, 스트레스 해소 등을 해주어야 당뇨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뇨 초기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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