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극초기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임신 테스트기보다 더 빨리 임신을 확인 할 수 있는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으로만 사실 임신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임신 극초기증상이 어떻게 나타나기 시작하는지 알아두시면 조금 더 건강관리를 할 수 있으니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해 숙지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대부분 아시는대로 임신 극초기증상에는 입덧, 미열, 착상혈, 피로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 외에 자세하게 임신 극초기증상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빈뇨감

소변이 자주 마려워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됩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에 압박이 들어가서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아니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2. 극심한 피로

임신을 하게 되면 HCG 호르몬이 1.6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급격한 변화로 인해 피로감이 쌓이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피로를 느끼며 피로감이 쌓이게 돼서 극심한 피로를 격게 됩니다.

이는 임신 16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3. 착상혈

임산부의 10%~20%만 겪는 착상혈은 임신 극초기증상 중 하나로 피비침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대부분 착상 후 10일 이내 착상혈을 겪게 되는데 생리보다 양이 적고 혈색깔이 맑은 편 입니다.

 

4. 미열 증상

임신 초기에 미세하게 체온에 온도가 변화하게 됩니다. 배란 후 기초 체온이 약간씩 올라가면서 임신일 경우 올라간 체온이 유지 됩니다. 평소보다 미열이 심하거나 덥다고 느끼는 경우에도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5. 입덧

소화불량과 함께 입덧 증상이 나타납니다.

속이 안 좋거나 소화가 잘 되지않고 후각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거부감과 구역질이 나타납니다.

입덧은 임신 4주차 이상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예민한 사람의 경우 조금 더 빨리 나타나기도 합니다.

 

 

 

6. 기분 변화

갑자기 감정 상태가 변화하면서 우울해지거나 기분이 좋아지거나 하는 등의 감정 변화가 나타납니다.

호르몬이 급격히 변화면서 몸이 변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지치거나 우울한 감정이 들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재미있는 것을 하는 등 우울증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임신 극초기증상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겪는 임신 극초기증상들을 알려드렸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미리 알아두어 임신 초기에 안전하게 몸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